원본 항목: Part 7. API 오용 — 2. 위험하다고 알려진 함수 사용CWE-242repo 폴더: sd55_dangerfunc/ (빌드·실행은 §3-1)
목표 시간: 1회차 10분 / 2회차 6분 / 3회차 4분
가이드 원문의 gets()는 이미 C11 표준과 최신 glibc에서 완전히 제거돼 이 프로젝트 환경에서는 아예 호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— 그 사실 자체가 “위험 함수는 감싸지 말고 금지·치환하라”는 이 항목의 교훈을 가장 강력하게 보여준다.
그래서 이 드릴은 원문의 두 번째 예시, **실제로 호출 가능한 vfork()**로 같은 교훈을 재현한다.
이 드릴의 문서 구성 (SD01~SD58 공통)
① 요구사항서 — 어떤 코드가 뚫려 있고, 무엇을 만드나.
② pseudo code 템플릿 — Bad 와 Good 의 뼈대이고, 회차마다 가린다.
③ 테스트 코드 — 공격은 막히고 정상은 통과해야 끝이다.
④ 자주 하는 실수
⑤ 모범답안 — 맨 뒤에 접어 둔다.
변형 A/B/C 는 같은 치환 규칙을 다른 소재로 다시 치는 것이다.
0. 이 드릴로 체화할 것
int shared_var = 100;- pid_t pid = vfork(); /* 자식이 부모 공간을 빌려 씀 */+ pid_t pid = fork(); /* 부모와 별도 공간 사용 */ if (pid == 0) { shared_var = 999; _exit(0); } waitpid(pid, NULL, 0); return shared_var;
“고칠 수 없는 함수”는 감싸지 말고 목록으로 금지하고 치환한다.
vfork()는 입력값을 아무리 검증해도 위험한 채로 남는다 — 함수 자체의 계약(자식이 부모의 주소 공간을 그대로 빌려 쓴다)이 문제이기 때문이다.
회차별 진행
회차
변형
보는 것
순서
1회차
A 자식 프로세스에서 값 계산
① 요구사항서 ② pseudo code 전체
1. Bad 를 그대로 쳐서 취약점을 관찰한다. 2. Good pseudo 를 한 줄씩 코드로 바꾼다. 3. ③ 테스트를 실행한다.
2회차
Bgets() 금지를 문서로 재현
① 요구사항서 ② pseudo code 의 번호와 제목만 (Level 2)
1. Bad 를 치고 취약점을 확인한다. 2. 번호만 보고 Good 을 쓴다. 3. ③ 테스트를 실행한다.
3회차
C 위험 함수 목록을 코드에 강제하기
① 요구사항서만
1. ③ 테스트를 먼저 읽는다. 2. 백지에서 Bad 부터 Good 까지 재현한다.
1회차에 막히면 같은 변형을 한 번 더 친다.
3회차를 통과하면 A 를 백지로 다시 친다.
1. 요구사항서
1-A. 변형 A — 자식 프로세스에서 값 계산
별도 프로세스에서 값을 계산한 뒤 부모는 자신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.
자식 프로세스의 작업이 부모의 메모리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.
함수
int demonstrate_vfork_bad(void);int demonstrate_fork_good(void);
신뢰 경계
값
출처
검증 없이 흘러가는 곳
(해당 없음)
—
vfork() 함수 자체의 계약(주소 공간 공유)이 결함이다
공격 입력표
상황
Bad 결과
이유
vfork()로 자식 생성 후 자식이 스택 변수 수정
부모의 값까지 999로 바뀜(취약점 재현)
vfork()는 exec/_exit 전까지 자식이 부모와 같은 주소 공간을 쓴다고 명세돼 있다
같은 상황(Good, fork())
부모 값은 100으로 그대로 유지
fork()는 자식에게 독립된(Copy-on-Write) 주소 공간을 준다
1-B. 변형 B — gets() 금지를 문서로 재현
실제 호출은 불가능하므로, 대신 “왜 안 되는가”를 fgets()와 비교하는 표(크기 인자 유무)로 정리하고, 컴파일러가 gets를 만나면 어떤 에러/경고를 내는지 직접 gets(buf); 한 줄만 넣어 컴파일해보고 에러 메시지를 기록한다
1-C. 변형 C — 위험 함수 목록을 코드에 강제하기
부록 — 위험함수 치환표에서 3개를 골라, #pragma GCC poison(clang도 지원)으로 해당 함수들을 소스에서 아예 못 쓰게 막는 헤더를 만들어본다
2. pseudo code 템플릿 — 보고 쳐서 익힌다
사용법
변형별로 아래 pseudo code 를 소스 파일에 주석만 복사한다.
코드는 주석을 보고 내가 쓴다.
다 쓰면 [ ] 를 x 로 바꾼다.
막히면 §5 모범답안(A)의 해당 단계만 본다.
2-A. demonstrate_fork_good — Level 1 (1회차, 전부 본다)
먼저 Bad 를 그대로 쳐서 §3 의 test_bad_is_vulnerable 이 통과하는지(= 실제로 뚫리는지) 확인한다.
그다음 Good 을 쓴다.
int demonstrate_vfork_bad(void){ /* 1. int shared_var = 100 * 2. pid = vfork() ← 자식이 부모의 주소 공간을 빌려 쓴다 * 3. pid == 0 이면 shared_var = 999, _exit(0) * 4. waitpid(pid, NULL, 0) * 5. return shared_var ← 부모 값이 999 로 오염 */}int demonstrate_fork_good(void){ /* [ ] 1. int shared_var = 100 */ /* [ ] 2. pid = fork() ← vfork 대신 이 한 단어만 바뀐다 */ /* [ ] 3. pid == 0 이면 (자식) * shared_var = 999 ← 자식만의 복사본 * _exit(0) */ /* [ ] 4. waitpid(pid, NULL, 0) */ /* [ ] 5. return shared_var ← 부모 값은 그대로 100 */}
int demonstrate_fork_good(void){ /* [ ] 1. int shared_var = 100 */ /* [ ] 2. pid = fork() ← vfork 대신 이 한 단어만 바뀐다 */ /* [ ] 3. pid == 0 이면 (자식) */ /* [ ] 4. waitpid(pid, NULL, 0) */ /* [ ] 5. return shared_var ← 부모 값은 그대로 100 */}
2-C. demonstrate_fork_good — Level 3 (3회차, 백지)
int demonstrate_fork_good(void){ /* 아무것도 안 본다. * §1 요구사항서와 §0 의 치환 규칙만 보고 친다. * * 막히면 아래만 찾아본다. * - `vfork` 의 계약 자체가 문제 (입력 검증으로는 못 막는다) * - 자식은 `exit` 이 아니라 `_exit` */}
막혔을 때 찾는 순서
컴파일 에러가 나면 에러 문구를 본다.
unknown type name / implicit declaration 이면 include 누락이다.
man 3 <함수> 를 연다.
SYNOPSIS 맨 위의 #include 를 확인한다.
로직이 막히면 §3 테스트의 기대값을 먼저 읽는다.
공격 입력표(§1)와 테스트가 답이다.
#include <stdio.h>#include "dangerfunc.h"static int g_fail = 0;#define T_TRUE(cond, msg) \ do { if (!(cond)) { g_fail++; \ printf(" X %s:%d %s\n", __func__, __LINE__, msg); } } while (0)static void test_bad_vfork_corrupts_parent(void){ int r = demonstrate_vfork_bad(); T_TRUE(r == 999, "vfork는 자식이 부모와 주소 공간을 공유해 부모의 스택 변수까지 바꿔버려야 한다(취약점 재현)");}static void test_good_fork_isolates_parent(void){ int r = demonstrate_fork_good(); T_TRUE(r == 100, "fork는 자식이 독립된 복사본에서 동작해 부모 값이 그대로 보존돼야 한다");}int main(void){ test_bad_vfork_corrupts_parent(); test_good_fork_isolates_parent(); printf(g_fail ? "FAIL %d\n" : "PASS\n", g_fail); return g_fail ? 1 : 0;}
gets()가 이 프로젝트에서 왜 아예 호출 불가능한가
gets()는 크기 인자를 받을 방법이 원천적으로 없는 시그니처(char *gets(char *s)) 때문에 C11 표준에서 완전히 삭제됐고, 최신 glibc(이 환경 포함)는 링크 심볼조차 제공하지 않는다.
“위험 함수는 고쳐 쓰지 말고 치환하라”는 이 항목의 원칙을 언어와 표준 라이브러리 차원에서 이미 실현한 사례다.
#define _DEFAULT_SOURCE#include <unistd.h>#include <sys/wait.h>#include "dangerfunc.h"int demonstrate_vfork_bad(void){ int shared_var = 100; pid_t pid = vfork(); if (pid == 0) { shared_var = 999; /* 자식이 부모의 스택 변수를 직접 변경 -- 부모 공간을 빌려 씀 */ _exit(0); } waitpid(pid, NULL, 0); return shared_var; /* vfork 이후 부모 값이 오염됨 */}int demonstrate_fork_good(void){ int shared_var = 100; pid_t pid = fork(); if (pid == 0) { shared_var = 999; /* 자식만의 독립된 복사본을 변경 -- 부모는 영향 없음 */ _exit(0); } waitpid(pid, NULL, 0); return shared_var; /* 부모 값은 그대로 100 */}
눈여겨볼 점: 두 함수는 vfork() ↔ fork()한 단어만 다르다.
이 항목의 핵심은 “복잡한 재작성”이 아니라 “위험 함수 이름을 안전한 대안으로 바꿔 부르는 것” 그 자체가 치환의 전부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— 대신 그 한 단어를 놓치면 안 된다.